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탠다드 커리 수료한 48기 A7 수강생입니다.. ><
아마 많은 분들이 학원을 다닐지 말지 고민하실때 이 글을 접하실 것 같은데 그 고민!
불식시켜드리겠습니당!!!!
저 또한 시작하기 전에 앞서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어요.
이 길이 맞는건지, 너무 늦은 건 아닐지..
그치만 이 고민들은 사실 취업 전까지도 계속 안고 가야하는 취준생의 딜레마더라구요.
시작도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시작이라도 해보고 생각하자!라는 마음으로 스탠다드반을 결제했어요.
제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세가지를 소개해볼게요.
우선 짜임있는 탄탄한 커리큘럼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수료한 지금도 동일한 생각이에요.
뉴스는 기본! 다양한 장르를 접하면서 루즈해지지 않게 긴장감을 선사하는 중간테스트들이 있는데요,
이는 끊임없이 배우고 배운걸 잘 써먹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굴레의 연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속에서 점점 발전해나가는 제 자신을 마주할 수 있어요. (지금.. 초반 영상들 보여준다해도 절대 못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선생님들과의 케미가 이 학원만큼 완벽한 학원이 있나싶어요.
선생님들께서 개개인별로 정~말 세심하게 신경써주세요.
같은 반 동기들한테 피드백을 주실때면, 항상 놀라곤 해요.
어디가 고칠 점인지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니까 저도 듣는 귀가 생긴 것 같아요.
제게 피드백을 주실때도 미처 신경쓰지 못한 부분들까지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어요.
실력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저희의 멘탈도 함께 잡아주시는 모습에 굉장한..감동을 받았답니다..ㅎㅎ
힘들때, 고민생겼을때 자유로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 자리를 빌어.. 저의 불안했던 생각들과 고민들 함께 공감하며 들어주시고 조언 해주신
기현팀장님, 부원장님, 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다른 선생님분들도 저희 반에 애정을 갖고 온 힘 듬뿍 쏟아 가르침 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그 다음 반의 주인공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이랍니다.!
마지막으로 학원 동기들과의 전우애에요.
방송인이라는 공통된 목표 하나로 똘똘 뭉친 동기들과 함께 연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게 너무 큰 힘이 됐어요.
알게모르게 동기부여도 팍팍 돼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게된 원동력을 받았어요.
방송 준비할때 학원 동기들이 평생 간다고 하던데 처음엔 잘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에서야 1,000% 이해가 됩니다..
함께 이끌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로도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 취업은 1승만 하면 된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 1승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스포티비인 여러분들과 함께! 1승을 위해서 우리 모두 힘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