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스탠다드 반을 수료하며!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40회차 수업을 끝마쳤습니다.
'40회 과정 동안 나에게 정말 변화가 있을까?' 라는 의문과 설렘을 품고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한 가지 장담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정말 처음과 비교하면 드라마틱하게 실력도 늘고 성장한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스포티비에 상담하러 왔을 때가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저는 처음 방송 일을 꿈꾸면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갈피를 못 잡아서 전전긍긍 했었습니다.
그때 스포티비를 알게 되고 아케데미 과정을 기현쌤과 상담하면서 확신을 얻었습니다. 수료 이후에도 스터디 매칭 케어, 선생님과의 상담 시스템, 커리큘럼  등 정말 다 마음에 들었거든요.
사실 이전에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스포티비에 대한 좋은 후기를 아주 많이 들었던 것도 스피티비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들 하나같이 선생님들이 정말 잘 챙겨주시고, 흔히 말하는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입 모아 말하더라고요.
정말 PPL 같이 똑같이 말하니까 그 점이 더 신뢰가 같습니다. 이 학원이라면 정말 많이 제대로 배울 수 있겠구나 싶어서 바로 등록했습니다. 
과정을 시작하고 정말 뉴스 연습을 죽어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발음도, 발성도 엉망인데 
뉴스 영상 올리고 피드백 받고를 무한 반복하다보니 스스로도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점을 정말 선생님들이 하나 하나 세심하게 짚어주셔서 안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뉴스를 비롯해서 MC,  나레이션, DJ, 기상캐스터 수업, 교통캐스터 수업, 현장 리포팅, 스포츠 리포팅 등 진짜 수많은 장르를 배웠습니다. 각 수업마다 영역별 전문가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현역에 있으셨던 선생님들이라서 이해가 쏙쏙 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유용한 정보를 매 수업마다 얻어갔습니다. 면접 대비까지 심사위원직을 맡고 계신 앵커 선생님께서 해주셔서 엄청난 도움을 받았고 자신있게 면접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았던 건 학원의 분위기 그 자체입니다!!!
같은 반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발성 연습 봐주는 게 정말 자연스러워서 상부상조하는 분위기가 학원에 자연스럽게 형성 되어 있습니다. 쓰고 보니 수강하면서 진짜 선생님들, 원생분들 모두에게 감사한 점 밖에 없네요! 정말 저는 스포티비 아카데미에서 제 방송 꿈을 시작한 게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자신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다들 힘내시고 모두들 바라는 꿈 이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