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라는 꿈이 나에게는 굉장히 큰 꿈이라고만 생각해왔었고 용기도 확신도 없었지만 그냥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그런데 40회차라는 긴 과정의 수업을 들으면서 기초 발성, 뉴스 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과 면접까지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갖춰야하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라고 해서 스포츠만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모든 분야에서 뛰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매 수업 마다 학생 한명한명에게 진심을 다해 가르쳐주셨고 그 진심이 저에게 닿으면서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자는 마음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누구나 아나운서가 될 수 있다며 허무한 꿈을 꾸게 하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저희에게 어떤 방향이 맞고 무엇을 해야할 지 알려주시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수업이었습니다.
특히 10회차 마다, 테스트를 보면서 자기 자신이 어떤 점이 부족한 지와 어떤 부분에서 강한 지에 대해 계속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런 테스트를 통해 점점 성장해나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보자는 원동력이 되어 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포티비 아카데미의 가장 강점인 뉴스 현장실습 수업도 해보며 내가 실제로 방송을 하게 되면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체험해보며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하루도 헛되이 보낸 시간이 없었고 매 수업 알차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5개월 전으로 돌아가더라도 저는 또 다시 스포티미 아카데미를 선택 할 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