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항상 마음 한켠에는 항상 아나운서라는 꿈을 간직해왔습니다. 그 꿈이 너무 소중해 간직만 하다, 최근에 이 꿈을 마음속에 품고 살기에는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몇주동안 제 머릿속을 지배하자 바로 상담 신청을 했고, 보람 부원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학원 분위기에 매료되어 며칠 뒤 학원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넘쳤지만, 매주 배울수록 이렇게 부족함이 많은 내가 아나운서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좌절할때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선생님들께서 응원과 함께 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고,그 덕분에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달릴 수 있었습니다. 

매 수업마다 선생님들께서는 당근과 채찍을 정말 아낌없이 주셨는데요, 그 속에서 저희를 향한 선생님들의 애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토요반을 수강중이지만, 평일에 피드백을 요청 드리면 바로 피드백을 해주시고 편하게 도움을 요청하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매주 감동받았던 것 같습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방송국 견학을 통해 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오직 스포티비 아카데미에서만 할 수 있는데요, 방송국 견학을 통해서 저는 새로운 자극과 함께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학원이다 보니 반분위기도 굉장히 중요했었습니다. 반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는 말을 매주 들을 정도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같은반 언니오빠들 덕분에 저 역시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에는 열정이 넘치고 마음이 따뜻한 수강생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ㅎ

스포티비라는 명성에 걸맞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학생들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저는 아나운서라는 꿈에 한 층 더 다가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와 함께 했던 토요일은 일찍 일어났지만 행복함에 취해 피곤함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스포티비 아카데미에서 배움을 얻을 수 정말 행복했고, 아껴주시고 열정을 다해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