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3기 토요집중반, 28기 스포츠고급반 수료한 조정근입니다.
처음 아나운서가, 스포츠캐스터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을 땐 너무나도 막연했습니다.
형체가 없는 꿈에 불과했습니다.

보편적인 아나운서분들이 가진 것들을 저는 아무것도 갖추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발성, 부정확한 발음, 카메라 앞에서 떠는 내 모습.
무엇 하나 특출난 면이 없어 정말 힘들었습니다.

초반에 학원을 다닐 때는 정말 너무 힘이 들어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해 매일 고민을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스스로의 불신은 점점 지워졌습니다.
너무나도 좋으신 선생님들의 좋은 가르침은 저를 날로 발전시켜주셨고, 힘들 땐 아낌없는 칭찬을,
무언가가 잘 안돼서 좌절하고 있을 때는 약이 되는 쓴소리로 올바른 길로 가게끔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런 과정들의 반복 속에 저의 막연한 형체 없던 꿈은 형체를 갖추어 가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세심한 코칭 속에서 단점들이 사라져가기 시작했고, 내가 아나운서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탄탄한 기본기가 갖추어짐과 함께 사라져버렸습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는 자신에 대한 불신을 확신으로 바꾸어주고 나아가 막연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학원은 보통 수료와 함께 끝이납니다.
하지만 이 곳은 다릅니다.
모든 학생들을 사랑으로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모두가 아나운서가 될 수 있게, 그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끝까지 이끌어주십니다.
제가 어떤 인복이 있어서 선생님들같은 분들을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여전히 제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 방송인이 되기 위해 가장 바르고 빠른 길로 인도하는
스포티비아카데미와 함께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