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직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이력서를 내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제 실력에 대한 불확신이 커져만 가더라고요.

동시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 힘든 시기에 스포티비 아카데미를 만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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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아카데미는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 속에서

뉴스면 뉴스, 장르면 장르 뭐 하나 빠짐없이 실력 좋으신 쌤들이 있기에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기본기는 물론이고 면접 또한 심층적으로 함께 고민해주셨어요.

나에게 필요한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었고, 자신감도 되찾아 갔습니다.

또 스포츠가 좋아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꿈 꿔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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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아나반을 수강하면서 노윤주 아나운서님을 비롯해서 실력있는 캐스터님들과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스포츠를 더 사랑하게 됐고, 꿈에 대한 간절함이 더 커졌던 것 같아요.

그 간절함을 알아주시고 쌤들의 세세한 점검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학생 한명 한명에게 진심이라는 건데요.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인 쌤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실패를 맞볼지 예측할 수 없지만

그길을 쌤들과 함께라면 묵묵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 번 스포티비아카데미 선생님들에게 감사인사 올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