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포티비 아카데미에서 1:1 개인레슨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해서 늘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요,
학원을 알아보던 중 스포티비 아카데미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박기현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저도 선생님처럼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돼서 바로 등록했습니다!
학원에 다녔던 넉 달 남짓한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을 정도로 알차고 즐거웠는데요 :)
김수경 원장님, 박기현 선생님, 이보람 선생님, 이길아 선생님께 수업을 받고, 또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스포티비 소속 캐스터님들을 뵙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 기본기부터 다양한 장르, 스포츠, 면접 팁까지!
열정과 파이팅 넘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늘 수업시간이 부족할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가면 열심히 연습하시는 다른 분들도 계셔서 같이 으쌰으쌰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이 직업이 된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작년 스포티비 아카데미와의 인연은 제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네잎클로버였다고 비유할 수 있겠네요 :)
감사하게도 이번 인턴십에 합격해서 제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 보내주신 스포티비 아카데미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 잃지 않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모든 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