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티비 아나운서 스탠다드 과정을 수료한 이홍준입니다.
막연히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처음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 직업을 원하는 분들은 하고 싶은, 해보고 싶은 일을 찾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말하는 아나운서나, 좋아하는 스포츠 분야에서 일하고 싶었고

스포츠 전문 채널인 스포티비의 아카데미를 다닌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겨 방문했습니다.

처음 등록 상담을 위해 방문했을 때부터 수료하는 날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그 긴 시간동안 선생님들은 끊임없이 ‘될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어느 누구나 초심을 유지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계속되는 지지로 인해 멈추지 않고,

후회하지 않으며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수업 과정은 스탠다드에 어울리거나 그 이상이었습니다.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첫 발을 내딛기 좋았습니다.

기본인 발음, 발성에서 시작하여 아나운서로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모두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뉴스, MC 그리고 기상캐스터, 스포츠캐스터,

경제캐스터, 내래이션, 라디오 등 기초적인 진행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후반에 이루어지는 면접 대비 수업은 당장 이곳 저곳에 지원을 해도 될 정도로 실전과 비슷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아직 학생이라 지원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당장 지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스탠다드 과정을 수료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는 향후 지원을 하기까지 남은 시간동안 이 면접 질문들에 대해 어떤 대답을 준비하여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프로필 촬영, 포트폴리오 촬영, 현장 수업이었습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기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서로의 아나운서다운 모습을 봐주고, 도와주었던 것이 즐거웠습니다.

 

현장수업에서는 실제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제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카메라 앞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것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스포츠를 바라보고 온 저에게 다시 한번 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키워준 분들이십니다.

스포티비 아카데미이기 때문에 스포츠 특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스포츠 관련 수업들이 추가적으로 존재하고 고급 과정이 존재하는 것이고 스탠다드 과정은 아나운서를 준비하기에도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저 또한 캐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가 선생님들의 아나운서 강의를 듣고 또다시 아나운서에 대한 매력을 느껴서 지금은 양방향 모두 고려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익숙한 신촌이라 등록했는데, 이제는 스포티비 아카데미여서 다행이었고 즐거웠으며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학원에 방문하며 아나운서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아나운서의 꿈을 더 크게 꾸게 해준 스포티비 아카데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