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6기 스탠다드반을 수료한 신다은입니다.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학원을 알아보던 중, 우연한 기회에 스포티비 아카데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이후 박기현 선생님과 상담을 했었는데 선생님 이야기에 얼마나 빠져들었었는지

2시간도 넘는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습니다.

상담을 마친 후 학원을 나오는 길에 바로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학원에서 스터디하시는 다른 분들의 모습과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제게 여러 자료를 보내주시는 기현 선생님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겼던 것 같아요

학원에 다녔던 6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내가 어떤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것인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꾸던 제가, 이제는 이를 보다 구체화하여 한발짝 더 나아가 보려합니다.

언제나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고,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신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지지가

제가 그토록 꿈꿔온 아나운서의 꿈을 계속 꿔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