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기 토요집중반 조해인입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조금 늦은 나이에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목소리의 장단점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여러 장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보단 조금씩 방법을 찾아가는 스스로를 보며 신기하기도 하고, 더 욕심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학원에서 만난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을만큼 정이 들었습니다.
좋은 분위기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준 멋진 선생님들과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그리고, 선의의 경쟁자이자 앞으로도 서로의 의지가 되어줄 예쁜 동기들께 너무 고맙습니다.
각자의 길이 다 있듯 꾸준히 노력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