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카드배구단, 두산 베어스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송예슬입니다.
제가 꿈에 그리던 스포츠 현장에서 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스포티비 선생님들 덕분이었습니다. 오디션에서 숱하게 낙방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렸을 때 옆에서 끝없이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들 덕분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용기를 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티비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런 '가족같음' 같아요. 학생이 지쳐있을 때 언제든지 손을 내밀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자랑스런스포티비아카데미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것같습니다.
'합격'이라는 두 글자 는 언제 들어도 참 설레는 거 같아요. 열심히 연습하셔서 이 두 글자 여러분들도 꼭 들을 수 있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