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티비 고급 14기를 수료한 정민하입니다. 
이번에 아시아경제TV 리포터를 합격하게 되어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까지 들었던 고급반 수업과 이후에는 스터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맺은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의 기초부터 다잡을 수 있었고 자신 없었던 장르 역시 수업 덕분에 많이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스포티비를 통해 한층 발전한 덕분에 올해 정말 많은 면접에 올라갈 기회를 얻었는데요.
종종 최종의 문턱에서 떨어질때마다 좌절감을 느낄때도 있었지만
스포티비 선생님들과 위로해준 친구들 덕분에 금방 회복하고 또 연습과 준비에 전념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 학원에 다녀야겠다는 확신을 주셨던 연희쌤, 늘 따뜻한 응원과 정확한 피드백으로 큰 도움이 되주셨던 보람쌤.
큰 관심과 지원으로 합격까지 이끌어주신 승헌쌤 그리고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함께 나누어주시고 아낌없는 피드백을 해주셨던 수경쌤,
수업에 들어오셔서 도움을 주셨던 모든 쌤들까지. 

스포티비에서 쌤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또 좋은 친구들을 얻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같은 꿈을 나누면서 힘이 되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얻었던게 가장 소중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민하고 준비를 많이 해왔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을 한결 비우고 편하게 전념하는 순간 기회는 찾아오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잘하고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보다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에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인것 같아요.

저도 아직 갈길이 멀지만 많은 친구분들이 스포티비를 통해서 소중한 기회를 얻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