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아경제TV 리포터, 도로교통공단 교통캐스터 강수인입니다. ^^
감사하게도, 2019년 2월부터 지금까지
스포티비아카데미와 함께 하면서 기쁜 소식들의 연속이네요.
사실 아나운서를 준비한다는건
혼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학원 상담부터 고민을 많이 했어요.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늘 초조했고, 한번에 결실을 내야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이곳저곳 다 상담을 받아봤는데,
보람쌤과의 첫 만남이 너무도 강렬했어요.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제 성향이 어떠한지를 단번에 파악하셨고 그에 맞게 수업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오디션을 거치는 동안
단 한번도 빠짐없이 면접 영상을 밤새워 피드백해주셨고,
포기하고싶을 때엔 더 큰 힘으로 잡아주셨어요.
또한 스포티비아카데미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교수진의 케미인 것 같아요.
정통앵커 김수경원장님의 리딩,
뼈대굵은 리포팅 시범을 보여주신 보람쌤,
아름다운 말솜씨의 연희쌤,
섬세하게 면접과 서류, 추천까지 살펴주신 승헌쌤
등 정말 모든 교수님들이 한마음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어디서든 늘 든든한 분들이 함께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면접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더 갖추며 도전을 이어가고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스포티비아카데미를 통해
자신의 최고 빛나는 모습을 찾아낼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믿고 맡기는 스포티비아카데미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