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방송인은 카메라를 통해 자신을 그대로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외적 이미지가 다듬어져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나, 아이돌 정도의 외모가 필요하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청자들에게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인으로써의 외적 이미지는 준비하는 동안 충분히 가꿀 수 있습니다. 꼭 성형이 필요한 것 또한 아닙니다. 카메라 앞에서 어색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표정 연습과, 방송인다운 깔끔하고 정돈된 헤어 메이크업 연출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가는 본인의 이미지를 다듬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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